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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출범!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1/26 [08:18]

친환경 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출범!

편집국 | 입력 : 2016/01/26 [08:18]
 [공교육 지키기 경남운동본부] 공동대표 박종옥= 2014년 11월 24일 15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친환경 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가 출범했다.
 
무상급식 지원 중단의 발단은  경남도에서  무상 급식비로 지원한 금액에 대한 감사를 하겠다는 경남도의 방침을 경남교육청에서 거부하면서 불거지게 되었다.
 
경남운동본부는 출범 기자회견문에서 "무상급식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지역에 친환경 농업이 안착하도록 하고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뜻도 담겨 있다"며 "홍준표 지사는 당장 박종훈 교육감을 만나 대승적으로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정치적 논리가 아닌 교육적 관점에서 해법을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경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로 경찰에 수사의뢰한 것 중  경찰은 약 20%정도 수사한 것을 지난 11일 발표한 내용을 보면 도민의 혈세로 지원된 급식비에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친환경 인증품 표시사항 위반으로 확인된 것이 무려 2천700여건이다. 이는 친환경이 아닌 제품을 친환경제품으로 둔갑시켜 납품했다는 소위 말하는 이이들의 건강을 담보로 사기를 친 사건이다.
 
왜 우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환경제품을 먹여야 할까?
무분별하게 도입되는 국적불명(?)의 수입농산물이며 방부제와 식품첨가물,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유전자변형식품, 여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아이들의 급식문제는 눈을 부릅뜨고 지켜 주어야할 가장 중요하고도 우선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감사 결과 수많은 비리가 나타났는데도 친환경 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는 진솔한 사과한마디 없었다.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사실조차도 없었다. 

혹시 150여개 단체 중에 친환경식자재 납품하시는 분이나,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분이 계셔서 그런 것은 아닌지? 도민들은 많이 궁금하다.

오히려 이들은 친환경무상급식과 상관없는 정치 투쟁에 몰입하고 있는 형태를 보임으로써 도민들은 친환경 무상급식이란 단어가 수난을 당하는 것 매우 같아서 안타까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출범당시  "홍준표 지사는 당장 박종훈 교육감을 만나 대승적으로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정치적 논리가 아닌 교육적 관점에서 해법을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이런 초심은 어디 갔는지 매우 궁금한 현실이 눈앞에 보인다.일예로 홍지사 재판현장에 시위하러 가려고 언론플레이 하는 것들일 것이다. 
 
이처럼 이 단체가 진보좌파진영의 정치일정에 맞추어진 투쟁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  오염되지 않은 식자재로 만든 밥을 먹이기 위해서 결성된 단체라면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는 행동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각인시켜야 할 것이다.
 
친환경 무상급식 지키기 경남운동본부단체 등에서, 비난하는 보수우파 홍준표 지사의 경남도청은 국가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을 정도인데 반해 진보 좌파 박종훈교육감의 경남교육청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정도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만 봐도  도민들은 누구를 신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얻었을 것이다.
 
그 뿐인가 경남 학생들의 성적은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인 점을 인식하여 정말 오염되지 않은 친환경이란 단어의 뜻처럼 비정치적이고 순수하게 아이들의 밥그릇만 생각하고 아이들의 성적도 도민들이 염려하지 않는 당당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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