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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섬에서 허은주 “빛-에너지전” 주말마다 1천여명 감상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22:41]

돝섬에서 허은주 “빛-에너지전” 주말마다 1천여명 감상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10/10 [22:41]

▲ 돝섬에서 허은주 “빛-에너지전” 주말마다 1천여명 감상     © 편집국


허은주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인 빛-에너지전이 돝섬해피랜드(대표 오용환)의 기획초대로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돝섬 해상유원지 내 잔디광장 앞 실내쉼터에서 열리고 있다. 실내쉽터는 돝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돝섬의 유래를 알고 잠시 책도 보며 쉬어 갈 수 있는 곳인데 전시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공간이 되고 있다. 

▲ 돝섬에서 허은주 “빛-에너지전” 주말마다 1천여명 감상     © 편집국

 

이번전시회는  돝섬을 찾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문화를 향유하고 가기를 바라는 오대표의 기획으로 준ㅂ지되었고 10월4일 양덕중학교 200여명이 학생들이 체험학습차 작품전시회를 감상했고 주말이면 1천여명이상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100호, 50호 작품을 비롯 총 12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비구상 작품 2점과 빛 에너지가 가득한 자연속에 사람, 낙타, 새 등이 등장하여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상작품도 10점 전시되고 있어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낙타가 있는 20호 작품 앞에서 아이들이 모여 즐거운 감상을 한다.

 

▲ 돝섬에서 허은주 “빛-에너지전” 주말마다 1천여명 감상     © 편집국

 

허작가는 현재 무학화가협회 회장이며 한국전업작가회 회원이다. 전업작가답게 매년 새로운 작업으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소리-하모니”를 주제로 소리의 에너지를 구상과 비구상을 오고 가며 다작을 해 왔고 올해부터는 빛-에너지를 주제로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계적인 바젤아트페어에서도 신비로운 빛의 표현이 좋은 호평은 받았다.


빛-에너지 작품은 태양과 달을 포함한 우주의 빛 에너지가 사람, 동물, 나무 등 지구속에 존재하는 동식물들에게 전달되고 동식물들도 서로가 가진 에너지를 교류하는 평화로운 치유의 관계를 내포하고 있다.

 

작가는 “전업작가로 화실에서 작업에만 몰입하다보니 햇빛을 받지 못해 차쯤 건강이 나빠짐을 느꼈고 태양의 빛 에너지가 생명에 얼마나 큰 역활로 작용함을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체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운은 물과 빛, 그리고 심상의 움직임으로 인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생각하게 되면서 작업에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빛-에너지 작업이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치유의 에너지로 행복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하였다. 전시는 무료이며 휴일없이 항시 진행된다.국회/최성룡기자

 

돝섬 배시간  매일 09:00 - 17:00(선박운항 시간: 터미널→돝섬)
                매일 09:00 - 18:00(선박운항 시간: 돝섬→터미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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