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전시회는 돝섬을 찾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문화를 향유하고 가기를 바라는 오대표의 기획으로 준ㅂ지되었고 10월4일 양덕중학교 200여명이 학생들이 체험학습차 작품전시회를 감상했고 주말이면 1천여명이상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100호, 50호 작품을 비롯 총 12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비구상 작품 2점과 빛 에너지가 가득한 자연속에 사람, 낙타, 새 등이 등장하여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상작품도 10점 전시되고 있어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낙타가 있는 20호 작품 앞에서 아이들이 모여 즐거운 감상을 한다.
허작가는 현재 무학화가협회 회장이며 한국전업작가회 회원이다. 전업작가답게 매년 새로운 작업으로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소리-하모니”를 주제로 소리의 에너지를 구상과 비구상을 오고 가며 다작을 해 왔고 올해부터는 빛-에너지를 주제로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계적인 바젤아트페어에서도 신비로운 빛의 표현이 좋은 호평은 받았다.
작가는 “전업작가로 화실에서 작업에만 몰입하다보니 햇빛을 받지 못해 차쯤 건강이 나빠짐을 느꼈고 태양의 빛 에너지가 생명에 얼마나 큰 역활로 작용함을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체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운은 물과 빛, 그리고 심상의 움직임으로 인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생각하게 되면서 작업에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빛-에너지 작업이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치유의 에너지로 행복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하였다. 전시는 무료이며 휴일없이 항시 진행된다.국회/최성룡기자
돝섬 배시간 매일 09:00 - 17:00(선박운항 시간: 터미널→돝섬)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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