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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용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보훈어르신 경락 마사지 등 ‘보훈 쁘띠라인 체험’ 진행

김다희기자 | 기사입력 2018/11/29 [11:13]

부산미용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보훈어르신 경락 마사지 등 ‘보훈 쁘띠라인 체험’ 진행

김다희기자 | 입력 : 2018/11/29 [11:13]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지난 28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미용고 나라사랑앞섬이의 미용서비스 재능기부로 금정구 보훈가족 5명을 대상으로 “보훈 쁘띠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훈 쁘띠라인 체험”은 부산미용고 피부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부산지방보훈청의 복권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7회로 올해의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체험은 경락마사지, 팔▪다리 안마, 파라핀 테라피를 통해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손상된 어르신의 피부건강을 회복하고 굳어진 몸 전체에 혈액순환을 돕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보훈청과 학생들 덕분에 호강 한다.”며, “오늘 오길 잘했다. 다음에도 꼭 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더욱 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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