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경남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편집국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는 12월 5일,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남개발공사’의 후원을 통해 도배, 장판교체 등을 진행하였으며,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독거노인 중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한 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거환경을 선물 받은 어르신은 “집이 노후 되어 생활안전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기회로 깨끗한 집을 선물 주신 경남개발공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택지조성 및 주택사업, 도시 개발사업, 관광활성화 사업 등 총 19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남의 균형발전과 경남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국회/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