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A.U.READY!’성황리에 마쳐학업스트레스 해소 및 동아리 참여자들 끼와 재능 마음껏 선보인 무대[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A.U.READY !’가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고3 졸업생 등 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마산지역 고등학교학생 연합회(안다미)와 마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양화)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R. U. READY !’ 는 마산합포구·회원구 고등학교 학생연합회(안다미)가 주관하는
청소년들은 댄스, 밴드공연, 노래 등 동아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와 끼를 마음껏 보여주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학업스트레스 해소 및 또래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통·교류로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영화 보육청소년과 과장은 “매년 개최되는 청소년문화축제인 ‘R. U. READY’를 통해 입시 등 학업환경으로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 여러분들이 젊음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즐겁게 즐기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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