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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윤희숙 비례후보, 미래한국당 정경희 후보, 제주 4.3항쟁 역사 왜곡에 대해 "사죄 하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0/04/04 [22:23]

민중당 윤희숙 비례후보, 미래한국당 정경희 후보, 제주 4.3항쟁 역사 왜곡에 대해 "사죄 하라"

최성룡기자 | 입력 : 2020/04/04 [22:23]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민중당 윤희숙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총선브리핑"에서 미래한국당 정경희 후보의 4.3 항쟁 역사왜곡 발언에 대해 질타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7번으로 공천된 정경희 후보는 자신의 저서에서 제주 4.3 사건을 5.10 총선거에 대응한 좌익의 폭동, 방화, 살인 등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기술했다.

  

 

윤희숙 후보는 "때만 되면 나오는 역사왜곡망언은 용납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한국당에 요구합니다. 정경희 후보 자격 박탈"하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정경희 후보 사퇴하고, 제주도민들께 사죄"하라고 지적했다.

  

 

윤희숙 후보는 "2017년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 되었지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다시 4.3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똑같은 정당들이 20대에 못한 것을 21대에 할 수 있습니까?"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중당은 제주 4.3항쟁으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며, 4.3 특별법 개정에 적극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윤희숙 후보는 박근혜 퇴진 광화문 촛불 사회자로 활동했으며, 이번 21대 총선에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2020년 4월 3일

민중당 대변인실

 

윤희숙 (만43세 일반명부 비례대표 후보)

(전)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집회기획팀장. 촛불사회자

(현)통일열차서포터즈 대표

(현)민주인권기념관 건립추진위원

(전)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위 촛불사회자, 구속

(전)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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