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   © 편집국

▲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 대표기자 = 마산 어시장 하면 ‘봄이면 도다리 그리고 가을에는 전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가을 전어 축제도 열리는 곳이다.

마산어시장은 조선시대에 해상 교통의 중심지인 마산포에 개설되었던 마산장의 명맥을 잇는 전통시장이다.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과 횟집 골목도 즐비하게 상권을 이루고 있다.

마산 어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체 이곳 상인들은 “어서 오이소, 사이소, 잘 가이소, 하면서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활력이 넘치는 삶의 현장이다.

그 옛날 마산 어시장 하면 홍콩빠가 유명했던 자리에 횟집들이 즐비하게 운집되어 있는 가운데 창원 마산합포구 어시장길 9길 67번지 “통영수산 회 센터”(대표 이덕남)가 15년째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오면 봄철에는 도다리.여름철에는 하모회와 새우,그리고 가을에는 전어회가 있다.여기에 자연산 활어회와 각종 해산물은 물론 대게. 킹크랩'도 취급하는 대형 횟집으로 구,마산시 시절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특히 이덕남 대표는 고향이 통영 광도면이다, 그렇다 보니 상호도 ‘통영 수산 회 센터’라고 지었다, 전국에 관광-버스가 제일 많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지방공연 내려온 연예인들도 마산에 오면 꼭 이곳을 찾는다.

이덕남 대표는 돝섬 해피랜드 오용환 대표와 연계하여 횟집 손님이 돝섬을 찾거나 돝섬을 찾은 관광객이 회집을 찾아오면 15% 할인 혜택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창원시 문화관광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이곳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15년전 오픈 당시부터 가족과 같은 끈끈한 형제지간 같은 분위기다 얼마전 며느리를 맞이했는데 어려운 사이인 안사돈이 2년전 부터 힘든 주방일을 도와주고 있어 자신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했다.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간판만 쳐다보아도 이 집 회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 그러나 사실이다. 청정 통영의 푸른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활어만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체손님 100명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 널찍한 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친절과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마산의 명소회 센타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을 찾는 수많은 단골손님들은 자연산 회만 고집한다. 그 이유는 양식장 고기보다 자연산 고기는 찰지면서 고소한 맛 때문이다. 또 곁들여지는 밑반찬만 가지고도 소주 맛 제대로 당기게 하는 곳이라고 소문이 났다.

▲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     ©편집국

우리가 흔히 자연산 회 먹는다면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통영수산 회 센터. 는 통영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고기만 받아 취급하는 곳이기에 저렴하고 착한 가격을 고수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     ©편집국

횟집이 있는 이 자리는 옛날에 바다를 매립한 곳이기에  바다가 조금 멀어진 것일 뿐이다. 하지만 "통영의 푸른 바다에서 공수해오는 자연산 활어회는 쫄깃하면서 느끼하지도 않으며 식감적으로 좋아 질리지 않고 그래서 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비결이다. 라고 이대표는 말한다.

▲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   © 편집국

'통영수산 회 센터‘이곳의 생선회는 쫄깃하면서 싱싱하니까 확실히 만족스러워하는 손님들 바닷가에 근처로 가지 않아도 신선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곳. 넓은 실내 공간 아늑한 분위기 회식이나 모임 등에 안성맞춤이다,그래서 손님들이 즐겨찾는 것  같다.

▲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     ©편집국

본지에서 강력 추천하는 곳... 마산 어시장 '통영수산 회 센터' 대게. 킹크랩 전문 횟집!문의전화: 055-222-5449 대표 이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