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25일 마산 아리랑 관광호텔 다목적홀서 열려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대표기자 = 사단법인 해피맘 세계 부인회 경남지부 창원시 마산센터(센터장 이복남) 개소식이 11월 25일 (수) 오전 11시 마산 아리랑 관광호텔 2층 동백홀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 식전공연으로 (이흥범 전 경상남도 도의원)색소폰 연주...끝이없는길. 막걸리한잔. 연주와 (기타연주자 백 학)전국통기타연합회 아뜰리에 지정가수의 the sound of silence . 내마음 갈곳을 잃어‘주옥 같은 곡,노래와 기타연주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성·데이트 폭력 등에 노출돼 있는 여성들을 돕기 위한 전문기관이 마산에도 자리 잡아 "성·가정·학교·데이트 폭력 등 노출 여성들에게는 희망의 소식이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사)해피맘은 성·가정·학교·데이트 폭력 등에 노출돼 있는 여성들을 구제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 특히 사업을 통해 이들 여성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재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고 한다.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복남 센터장은 ‘10월 엽서 이혜인 시’를 나레이트하면서 (사)해피맘‘운동은 여성운동과 소비자 운동을 바탕으로 ‘엄마가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나라를 만든다’는 목표로 ‘해피맘 운동’을 지속하고 전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제 해피맘 마산센터에서도 “폭력 근절 사회복지, 재취업 교육 , 예술·문화 , 건강 먹거리 , 세계화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펼치며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노숙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경남 김송학 지부장은 “전국에 현재 100개 센터를 두고 있는데, 앞으로 각 동마다 해피맘 센터를 세울 계획 가운데 ‘창원시 마산센터’가 개소되면서 이제 “여성들이 힘 있게 나라를 위해 봉사해 나갈 수 있도록 폭력 및 안전식품 관련 분야의 인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해피맘 단체가 기대가 주워지고 있다.
이복남 센터장은 마산센터가 성공리에 출범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지부에 있는 센터장들과 협력하여 앞으로 해피맘 마산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센타로 만드는데 자신의 역량을 다해 최고의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해피맘 전국 센터에서는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 가구를 위한 생필 물품 전달과 심방병 어린돕기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몽골 어린이 5명이 과천 길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도록 지원하는 등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이날 해피맘 마산센터 개소식에는 마산회원구 윤한홍 국회의원.김성준 보좌관,경남도의원,박삼동 진상락 창원시의원 김진석 내서농협 조합장 마산수협 최기철 조합장등 많은 내빈들과 (사)해피맘 회원 등 내빈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 행사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 내였다.
한편 “(사) 해피맘 세계 부인회 경남지부 창원시 마산센터”가 25일 일 마산 아리랑 관광호텔에서 발대식 및 취임식을 공식적으로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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