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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상임대표, “대통령이 처우개선 약속 지켜달라”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지지방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20:02]

김재연 상임대표, “대통령이 처우개선 약속 지켜달라”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지지방문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1/13 [20:02]

▲ 김재연 상임대표, “대통령이 처우개선 약속 지켜달라”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지지방문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김재연 상임대표가 서울역에서 64일째 파업 중인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을 지지방문 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13일 서울역에서 64일째 전면 파업 중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 농성장을 방문했다.

 

▲ 김재연 상임대표, “대통령이 처우개선 약속 지켜달라”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지지방문   © 편집국

 

코레일네트웍스는 전 직원 1800여 명 중 본사 업무지원직 125명만 정규직이고 나머지 93%는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계약직인 저임금․불안정한 노동 환경을 가지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은 역무와 여객매표, 고객상담 등을 맡으며 철도공사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하거나 긴밀히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후 임금이 월 160만 원에 불과하고 인력이 부족해 아파도 연차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등 매우 열악한 구조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 김재연 상임대표, “대통령이 처우개선 약속 지켜달라”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지지방문   © 편집국


2018년 철도공사는 공사 정규직과 비슷한 업무에 종사하는 자회사 노동자의 임금이 근속수준이 같은 공사 노동자 임금의 80% 수준이 되게끔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노동자들은 2019년 저임금 문제 개선을 위해 2차례 파업을 진행했고, 그 성과로 2020년 시중노임단가 100%를 반영키로 합의했으나, 1년여 만에 합의사항은 인행되지 않아 다시 파업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그러나 사측은 오히려 파업 중에 206명을 해고하는 등 노동자들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에 서재유 코레일네트웍스지부장 등 3명은 임금인상, 고용안정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5일째 단식을 하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2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에 머물렀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시중임금단가 100%'라는 소박한 합의사항을 지키라고 요구하며 두 달 넘게 파업을 이어가는데, 사태를 해결해야 할 코레일네트웍스와 진짜 사장인 코레일, 기재부와 국토부까지 모두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비정규직 처우 개선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당은 코레일네트웍스 노조의 파업에 적극 연대하며 차별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보당은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과 함께 대국민 선전전을 함께하는 등 노동자들의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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