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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회의원, 국토부 업무보고에서‘새만금 국제공항’차질 없는 추진과

새만금 해수유통에 따른 변화에 대비할 것 강력 촉구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08:30]

김윤덕 국회의원, 국토부 업무보고에서‘새만금 국제공항’차질 없는 추진과

새만금 해수유통에 따른 변화에 대비할 것 강력 촉구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2/23 [08:30]

▲ 김윤덕 국회의원, 국토부 업무보고에서‘새만금 국제공항’차질 없는 추진과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 갑)은 22일 열린 2월 임시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에게 ‘새만금 국제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과 ‘새만금 해수유통’ 이후 환경변화에 대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이날 김윤덕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건설이 확정된 새만금 국제공항이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된다”며 “정치적 논리와 표 셈법을 떠나 합리적인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의 경우 오히려 속도를 내서 조기착공과 개항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려하시는 부분은 잘 알고 있다. 재정당국과도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는바, 기존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후 김 의원은 ‘새만금 해수유통’과 관련해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과 관련 불필요한 논란을 떠나 사실상 해수유통의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면 새만금청이 주도적으로 해수유통 이후 새만금의 미래를 그리는 일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새만금의 해수유통은 친환경적 개발과 성공적인 스마트수변도시를 위해 꼭 필요해 보인다”며 새만금의 미래를 주무관청인 새만금청이 지금부터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 김 의원은 “오는 24일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로운 새만금 기본계획안이 의결된다.”며 “검토된 내용들을 토대로 국토부 장관과 새만금청장님은 국민을 위한 새만금 기본계획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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