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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연 강사의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과정통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찾아

오용환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22:01]

조대연 강사의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과정통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찾아

오용환기자 | 입력 : 2021/12/29 [22:01]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2020년 초부터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의 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사람이 모여야 할 공간에 사람이 사라지고, 경제⋅사회⋅교육 활동이 현실 세계에서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다. 사적 활동이나 공적 활동이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관공서나 기업체, 교육기관들의 신입사원 모집, 컨퍼런스, 입학식, 졸업식 등 일련의 행사들이 줌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메타타버스 스타강사양성과정 5기 수료한 조대연 강사

 

이런 와중에 언제부터인지‘메타버스’라는 귀에 익숙치 못한 단어가 이따금씩 들려오더니만 이제는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낮설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기도 하다. 내가‘메터버스’라는 단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스마트폰활용지도사’로 활동하면서 SNS에 접할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 같다. 

하지만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저‘새로 유행하는 신조어이겠지’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귀에 들려오는 빈도수가 자꾸만 늘어나다 보니 점점 관심의 대상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고,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뚜렷한 원하는 해답을 얻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메타버스 전문강사 양성과정’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고 나는 금새 그 매력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인연을 맺은 것이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이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스타강사 양성과정 강사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조대연 메타버스 강사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낮설고 어색하기만 했다. 교육과정은 제시되어 있었지만‘이프랜드’, ‘게더타운’등 익숙치 못한 단어들의 나열로만 느껴졌다.‘이게 뭐지?’,‘초등학생들이 즐겨한다는 게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나의 호기심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배움에 도전하고픈 욕구가 거세게 일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첫발을 들여놓은 곳이 메타버스글로벌개발원‘메타버스 스타강사5기 양성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12일, 총 3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매시간 담당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가 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지만 프로그램(앱) 위주의 강의가 계속되면서 좀 식상하기도 하고 실망감도 있었다. 매일 복습과 예습의 시간이 주어졌고 질문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희미하게 나마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은 수료식이 있는 날이다. 

 

메타버스의 중심은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나 즐기는 단순한 게임이고 메타버스가 더 발전한다 해도 더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게 될 뿐 우리의 일상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메타버스 등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코로나19가 지나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이란 생각도 잘못이다. 메타버스는 단순한 게임이 아나라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거대한 생활공간이자 마케팅의 창구이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 모델을 이끌어 갈 것이라 생각한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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