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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 박정희 정신으로 수도권으로 진격!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3/01/05 [19:26]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 박정희 정신으로 수도권으로 진격!

최성룡기자 | 입력 : 2023/01/05 [19:26]

▲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이 5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열린 자신의 당 대표 후보 .선언하는 자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이 "박정희 정신으로 수도권으로 진격하자"며 차기 당 대표 출마 출정식을 가졌다

▲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이 5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열린 자신의 당 대표 후보 .선언하는 자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편집국

 

윤 의원은 이날 "영남에 국한되는 국민의힘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이길 수 있는 국민의힘을 만들어 달라"며 "현재 우리 국민의힘의 수도권 의석수 현황은 초라하기 그지없다"며 "한 마디로 우리 당은 이제 영남권 자민련이다"고 쓴소리를 냈다.

▲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이 5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열린 자신의 당 대표 후보 .선언하는 자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편집국

 

윤 의원은 이어 "분명 우리 국민의힘의 심장은 영남이고 보수지만, 싸움은 수도권에 속하는 손과 발이 하는 것이다"며 "승패는 수도권에서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당 지도부를 전원 수도권인 민주당에 맞설 수 있는 국민의힘으로 만들어달라"며 "국민의힘이 낙동강 전선에서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수도권으로 진격할 것인지는 당원동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공약으로 ▲ 뺄셈의 정치 지양, 덧셈의 정치 실현 ▲ 자유민주주의에 투철한 이념정당으로의 변혁 ▲ 당원소환제·대표 직속 신문고 설치·공천 시 당원 참여제도 보완 등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윤 의원은 아울러 "박정희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였고 가난에서 풍요를 일구어냈으며 새로운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며 "혁신적인 박정희 정신을 일깨우며 국민의힘의 고질적이고 병폐적인 DNA를 혁파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인천 동·미추홀구 을이 지역구인 그는 18대부터 무소속 2번을 하며 수도권인 인천에서 내리 4선의원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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