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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새 멋진 물총새"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동읍으로 떠나본다

물총새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점점 텃새가 되어가고 있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6/03 [09:44]

"여름새 멋진 물총새"시사코리아뉴스 박승권 취재국장 동읍으로 떠나본다

물총새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점점 텃새가 되어가고 있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6/03 [09:44]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총새 사냥중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지난 일요일 취재국장 박승권은 물총새 촬영을 위해 아침 일찍 주남저수지 주변 동읍으로 향한다 10시간 물총새와 긴레이스였다, 오늘은 나 홀로 출사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고기 사냥후 나무에 두들겨  기절시킨다

 

물총새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의 여름 철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점점 텃새가화 되어가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속  물고기를 노리고있다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 살기 때문에 민물고기나 작은 양서류 등을 잡아먹지만 바다 가까이에서 사는 물총새는 가끔 바닷물고기도 잡아먹는다 어린 새는 성체보다 가슴의 색이 흐리다. 암수의 구별은 암컷의 아랫 부리는 붉은색, 수컷은 검은색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고기 입수준비

 

벌새나 황조롱이처럼 정지 비행을 할 수 있으며, 물속에 있는 먹잇감을 정확히 잡기 위한 사냥 방법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속 잠수후 물을  뿜어 낸다


사냥감을 정하면 빠른 속도로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여 뾰족하고 단단한 부리로 먹잇감을 잡아낸다 이름처럼 물총을 쏘듯 부리로 물을 뱉어 먹잇감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먹이사냥후 두들겨  기절시킨다

 

구애하는 방법은 수컷이 암컷한테 물고기를 선물로 주고 암컷이 선물을 받아먹으면 짝을 이루게 된다 물가의 흙벼랑에 터널과 같은 틈새의 모양으로 둥지를 짓는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총새가 멋지게 날아오른다

 

물총새는 강가나 하천, 호수 등의 바위나 나뭇가지, 말뚝 등 일정한 장소에서 물고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는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총새 사냥 성공이다

 

물고기를 잡은 후에는 수면에서 바로 날아오를 수 있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몸에 있는 깃털은 방수 역할을 하여 몸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깃털이 젖지 않기 때문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먹이를 노리고 잠수준비다 

 

물총새는 비늘, 지느러미 등이 목에 걸리지 않도록 물고기의 머리 앞부분부터 먹으며, 머리가 앞에 있으면 물총새가 먹고 꼬리가 앞에 있으면 새끼들한테 또는 구애 선물로 암컷한테 먹이려는 것이다. 작은 물고기는 바로 삼키지만, 큰 물고기는 나뭇가지에 두들겨 기절시킨 후 먹는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물속 잠수직전이다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매우 비슷하다 암컷의 경우 아랫부리가 주황색이며, 윗 부리는 검은색이다 몸 윗면은 광택이 있는 청색을 띠며, 이마에서 뒷머리까지 검은색 반점이 있다. 배는 황색이며, 귀깃 뒷부분은 흰색의 무늬가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사진작가 ) 물고기 사냥후  당당한 모습이다 

 

호반새, 청호반새와 유사하지만 물총새는 몸의 크기가 두 새에 비해 월등히 작으며, 호반새는 몸 전체가 주황색이며, 청호반새는 부리가 붉은색이므로 구별된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사냥  실패후 

 

물총새는 물고기 잡는 호랑이라는 뜻의 어호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물고기 사냥을 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필자가 몇 년을 물총새 사진 촬영을 하면서 관찰하였지만 실제로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은 30~40% 정도로 사냥 실력은 그다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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