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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우호연합총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개소식 및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역 포럼’ 성공적 개최

2024년 6월 14일, 춘천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 강원지회 개소식”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역 포럼 가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6/14 [20:25]

한중우호연합총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개소식 및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역 포럼’ 성공적 개최

2024년 6월 14일, 춘천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 강원지회 개소식”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역 포럼 가져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6/14 [20:25]

▲ 한중우호연합총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개소식 및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역 포럼’ 성공적 개최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14일(금), 오전 11시 춘천 강원글로벌디지털 스튜디오에서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 우수근)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권영화 / 이하, 강원지회) 개소식을 회원 및 주요 내빈 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우수근 회장은 축사에서 “중국은 우리나라의 경제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여 국민들의 삶에 큰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및 중국과의 좋은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연합총회는 한중 우호 협력을 위해서 중국의 다양한 기관 및 경제단체와 긴밀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 강원지회의 시작을 통해 강원 지역의 중국 경제 교류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중우호연합총회 강원지회 권영화 지회장은 “강원지회 창립을 시작으로 한중우호연합총회 및 전국 지회와 함께 소중한 이웃 관계인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을 더욱 다채롭고, 체계적이며, 규모 있는 추진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뒤이어 이어지는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회 포럼’을 개최하여, 지회의 향후 사업계획과 중국이라는 이웃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개소식 종료 후 이어진 '한중 민간관계 교류 증진을 위한 강원지회 포럼'에서는 한중 양국의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메인 발표를 한 우수근 회장은 “국가 간의 외교 관계에서도 감정을 배제하고 상대국을 철저히 있는 그대로 알아야 함이 기본일 것인데, 과연 우리나라가 중국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반문해 봐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중우호연합총회는 다양한 대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류 증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우호연합총회는 한국과 중국 간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 단체로, 다양한 문화 및 경제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특히 한국 우수 기업의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참가, 중국 허난성과의 교류 행사, 중국 글로벌 대기업 탐방 사업, 한중 청소년 비전 선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추진 중에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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