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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석가 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 시사코리아뉴스 취재국장 박승권 장유사를 찾았다.

장유사 해공스님 ( 주지 )법어를 전했다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3/05/27 [19:53]

2023년 석가 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 시사코리아뉴스 취재국장 박승권 장유사를 찾았다.

장유사 해공스님 ( 주지 )법어를 전했다

박승권기자 | 입력 : 2023/05/27 [19:53]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사 입구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2023년 5월 27일 석가 탄신일을 맞아 전국 1만 5천여 사찰에서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일제히 열렸다.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은 필자 박승권은 가족들과 장유사를 찾는다. 사진작가이기 때문에 사진도 필요하지만 취재차 가는 곳이 장유사다.

  © 편집국 시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사 청동 지장보살 

 

경상남도 내 불교계 각 종단 사찰에서는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부처님 가르침을 중심으로 법회가 열렸으며.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행사인 봉축 법요식은 5월 27일로 전국적으로 열렸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사 주지 해공스님 반갑게 맞아주신다

 

경상남도 김해시 불모산(佛母山)에 있는 삼국시대 승려 장유가 창건한 사찰. 우리나라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입증하는 사찰로, 사찰 측의 기록에 따르면 48년에 인도 아유타국의 태자이자 승려인 장유화상(長遊和尙)이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후가 된 누이 허 씨를 따라 이곳으로 와서 최초로 창건한 사찰이라고 한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연등에 마음을 담아서

 

그 뒤 선찰(禪刹)로 일관해 오면서 많은 수도승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지만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가락국 제8대 질지 왕이 세운 장유화상사리탑은 현재에도 이 절에 남아 있는데, 임진왜란 때 왜구들이 탑을 헐어서 부장품을 훔쳐갔으며, 그 뒤 파손된 탑을 복원하였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조선시대 후기부터 민족 항일기에 이르기까지 운파(雲坡)·영담(映潭)·우담(雨潭)·만허(萬虛) 등이 이 절에 머물면서 중건·중수하였으나 6·25 전쟁 이후에 점차 퇴락하였다. 1980년부터 주지 화엄(華嚴)으로 중창불사를 시작하여 현재는 주지 해공스님 중심으로 규모 있는 사찰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 화상 사리탑 안내 표지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화상 사리탑

 

장유암의 해공스님 (주지)은 가야는 고구려와 백제 등에 전해진 "북방 불교보다 먼저 이 땅에 남방 불교가 처음 전해진 역사의 고장”이라면서 삼국 중심의 역사에 가려 우리 불교 역사조차도 잘못 알려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장유화상이 남방 불교를 처음 전했다고 알려진 장유암에는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온전하게 남아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사 불교 신도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장유사 주지 해공스님 그리고  불자들


오늘 오전 10시 장유사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재식에선 장유사 해공 스님 ( 주지) 법어를 전했다. 장유사 불교 대학 일부 신도들과 해공 스님 (장유사 주지 ) 잠시 포즈를 취해준다. 촬영을 위해서 장유사 불교 신도들의 불심이 보인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나도 불자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사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아름답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장유사 입구 뒷편 담배를피우고  아직도 이런 사람이있다는게 한심스럽다 


산에 올라갈 때는 화기는 절대 금지다, 그걸 어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너나 할 것 없이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여야 한다. 부처님 오신날 장유사를 찾는 불자들이 많다. 장유사 봉사자들 때문에 편안하게 멋진 풍경을 구경 하면서 봉고차를 타고 왕복운행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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