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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 "남평문씨 본리(인흥) 세거지"의 홍매화, 목화밭과 고택들이 아름답다

고려말 중국으로부터 목화씨를 드려온 문익점의 후손인 문경호가 약 150년 전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해 살았다.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3/09 [14:01]

대구시 달성 "남평문씨 본리(인흥) 세거지"의 홍매화, 목화밭과 고택들이 아름답다

고려말 중국으로부터 목화씨를 드려온 문익점의 후손인 문경호가 약 150년 전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해 살았다.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3/09 [14:01]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목화재배와 면포생산보급의 선구자 문익점선생동상  

 


시사k뉴스]박승권 기자=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남평문씨 세거지는 고려말 중국으로부터 목화씨를 드려온 문익점 선생님의 18대손인 문경호가 약 150년 전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해 살았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중국에서 목화씨를  넣어왔다는 붓  조형물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문익점 선생님의 동상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취재국장 박승권 )

 

한편 남평문씨 세거지 내에는 광거당 찾아오는 손님을 맞거나 일종의 모임을 열던 수봉정사 중국 서적과 규장각 도서 등 1만여 권의 귀중한 책을 보관해 문중의 자제들을 위한 공간으로 전국의 많은 학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온 인수 문고등 알려진 건물들이 세월이 지나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인흥사  절터라고 증명하듯이 삼층 석탑이있다


오래 전 이곳에 인흥사(仁興寺)라는 절이 있었다 인흥마을이라고도 한다.  남평문씨 본리(인흥) 세거지의 고택에 필자가 답사하는 날에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사진제공 ) 목화밭

 

세거지에 능소화가 필 무렵이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찾아오는 곳 사진 명소로써 널리 알려진 곳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고택과 홍매화가 잘 어우러진다

 

지금은 세거지에 아홉 채의 집과 정자 두 채가 있으며  수봉정사는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 새거터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도 하고, 일족의 모임도 열던 큰 건물이며 정원의 꾸밈이 아름답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홍매화 풍경이 아름답다

 

1995년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1동. 11,701㎡. 약 300년 전에 남평문 씨인 문재철이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성당동 부근에 정착하였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돌담길이 아름답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이번주말이 홍매화가 만개일듯하다 

 

그의 5대손 문달규가 이곳으로 분가 정주하였다. 이곳은 남평문 씨가 누대에 세거 해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연못에는 오리들이 한가히 놀고있다 

 

이 마을은 조선 말기의 양반가옥 9동과 별당 양식의 정자 2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들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나 전통적인 영남지방 양반가옥의 정미한 고전미를 갖추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돌담길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특히 계획된 도로망과 격조 높은 흙담이 건물을 에워싸면서 주위의 산야와도 잘 조화되고 있으며, 당내친인 대소가 큰집의 앞과 좌우에 새집을 지어 분가한 건물 배치는 매우 이채롭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오늘은 사진가도 아닌  휴대폰으로 관광객 모습으로  편하게 촬영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홍매화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었다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면서 인생사진 찍기 좋은 최적의 장소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취재국장 )  주의사항들이다 

 

본래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으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1975년 12월 30일 대구광역시 지방지정문화재 민속자료로 변경되었다가 1995년 5월 12일에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로 다시 지정되었다.

 

 

 

안녕하세요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대한민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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