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참여형 벽화갤러리’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나무판을 활용한 시민의 작품을 벽에 전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오래된 벽화를 재정비하여 예술촌에 새로운 색을 입혀나갈 예정이다. 창동예술촌은 2014년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 문화투어,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문화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이미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창동예술촌 벽화’를 조성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균형발전과 창동예술촌(☎222-2155)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