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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 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마무리

진해구 여좌지구 (옛 육대부지 ) 개발 변경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25 [09:53]

창원시 ‘2025 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마무리

진해구 여좌지구 (옛 육대부지 ) 개발 변경

편집국 | 입력 : 2016/08/25 [09:53]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창원시는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인 진해구 여좌지구 (옛 육대부지 )에 대한 2025 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안 )에 대해 주민공청회 , 주민공람 , 관련기관 (부서 )협의 , 시의회 의견청취 ,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법률에 따른 법적, 행정적 절차를 거쳐 경상남도의 승인이  22일 완료됐다.

 
‘2025 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은 진해권 시가화예정용지인 여좌지구 (옛 육대부지 )의 도시기본계획상 체육시설과 대학으로 장기발전 구상한 사항에 대해 야구장의 입지가 변경됐고 , 대학시설로 계획됨에 따라 추진해왔던 문성대학 이전계획도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환경 변화로 취소가 됨에 따라 해당부지에 ‘재료연구소 제 2 캠퍼스 ’ 및 ‘첨단산업기술 연구단지 ’ 조성 등 연구자유지역 개발을 위해 도시기본계획상 진해권 개발방향의 변경이 불가피하여 도시환경지표 및 도시기본구상도 일부를 변경한 사항이다 .


주요변경 내용은 기정 도시기본계획상 2020 년에 대학시설 8 개소를 7 개소로 변경하고 , 진해권 발전방향에서 ‘대학 및 체육기능 ’을 삭제했으며 , 도시기본구상도에서 여좌지구 (옛 육대부지 )에 표기 되었던 ‘체육시설 및 대학시설 ’도 삭제했다 .

 
창원시 관계자는 “도시기본계획이란 토지이용 ·주택 ·교통 ·공원녹지 등 부문별 계획을 조정 ·조율하는 시, 군의 최상위 계획이자 창원시의 틀이 되는 도시관리전략을 제시하는 공간전략계획으로 , 이번에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을 통해 이 지역의 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진해권의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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