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남지방병무청" 최성원 청장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에서 병무청의 주요 임무와 그리고 올해 어떤 방향으로 경남병무청을 이끌 갈지등 허심탄하게 대화를 나누웠다.
"경남지방병무청"은 국방부 외청으로 대전에 있는 본청을 비롯해서 전국 각 시·도에 14개 지방청 등, 총 18개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역의무를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이행하며, 국민 모두가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로 여기는 '정의로운 병역문화' 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병역처분을 통해 정예자원을 군(軍)에 충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징병검사로 신체등위별 병역처분하여,징병,모집을 통해 적기·적소에 군 소요를 충원하는등 병역임무 역활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전시 병력동원소집과 예비군의 편성 및 관리,그리고 사회복무요원의 소집과 복무를 관리하고 마지막으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자도 관리하고 있으며 정부 3.0 방침에 부응하고자 ‘국민중심·현장중심·소통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경남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조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 최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부실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들의 복무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방병무행정에 많은 협조를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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