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통하는 구암산동 지하차도는 연장 50m, 폭12m, 통과높이 2.6m로 열차가 운행 중인 진해선 철도 하부를 횡단하는 차도와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공사착공 2년 4개월 만에 완공된 지하차도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동서로 양분되어 단절되었던 지역 간 이동이 원활해져 지역주민 교통편의 및 생활환경 크게 개선되며, 도심 구간 철도주변 균형발전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다”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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