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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김용철 “함안군수 출마” 기자회견!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22:33]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김용철 “함안군수 출마” 기자회견!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2/02 [22:33]
▲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 김용철 “함안군수 출마” 기자회견!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2월1일 오전(금)11시 함안군청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배효문,김충규,부위원장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들과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용철 함안군수 제 35대 함안군수 선거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함안군 제53대 함안군수 선거에 출마를 밝히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여당 후보가 되어 다시 함안군민과 언론인들을 다시 뵙게 되었다고 말문을 연 김용철 출마자'는 여당이 힘이 있기때문에 자신은 이번 출마를 계기로 함안군 잃어버린 8년을 되찾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힘있는 정부여당 출신의 군수가 필요하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대한민국은,모든 재정의 상당 부문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고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타서 쓰는 시스템으로 이루워져 있다.그러다 보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점점 떨어지고 지방재정의 국가의존도는 높아져 간다,이런 때,일을 하기위해서는 예산편성권이 있는 국가와 국정을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이 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여기다가 현재 정부는 지방분권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여러가지 지방분권에는 여러 내용이 있지만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획기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이 있다.힘있는 기초단체장이 필요하다.이러기 위해 매일매일 하루의 절반은 농촌마을을 찾아 형님.누나 지역어르신들을 만나 생생한 지역 현안을 듣고 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어르신들의 바램은 제발 쫌이다.못살아도 좋으니 부끄럽지 않게 해다오 라고 당부의 말을 많이 들었다.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군수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으면 깨끗하면 가능하다,아주 정상적으로 군정을 수행하면 될 일을 비정상적으로 하니 자신에게도 군민에게도 우환이 닥친것이다.

 

김 후보는 깨끗한 군수,함안군민에게 희망을 심는 군수가 되겠다.

 

김용철 출마자는 함안땅에 뼈를 뭍을 사람이다.희망이 솟아나는 함안 군민중심의 함안을 만들어내겠다.함안 새희망 정책연구소'를 만들은 이유이다.절대 부끄러운 군수는 되지 않을 것을 군민들에게 다짐하며 함안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에 말한 "새희망 함안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희망함안'을 위한 각종 정책개발을 이미 마치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자체 검정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오랫동안 공직에 계신분 그리고 20여년 언론을 담당했던 분들 그리고 농업의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자신은 이 분들과 함께 함안을 앞으로 어덯게 디자인 할 것인가.함안의 미래 먹거리를 어덯게 마련할 것인가.를 깊이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 다섯가지 분야에서 약 50개 공약을 이미 확정한 봐 있다.

 

농민은 생산하고 판매는 군수가 하겠다!

 

농업분야에서는 농민은 고품질 특산품을 생산하면 판매는 전문 유통망에서 맡아 농민들은 판매에 전혀 신경을 안 쓰도록 해드리겠다.군수가 직접 나서서 책임지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덧붙혔다.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신재생발전 에너지단지를 조성하여 농축산농가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50%를 무상으로 공금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최근 통계를 보니 수박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숫자가 줄고있다.수박뿐이 아니다.모든 농업 분야종사자가 점점준다.이제는 첨단 농업의 도입이 시급해지고 있다.

 

그래서 첨단 스마트 농업시대를 앞당겨 도입하겠다,그래서 귀농 귀촌인들이 찾는 함안 농업시대을 앞당겨 도입하겠다.젊은 청년들이 찾아오는 함안 농업시대를 열어가겠다,출생에서 100세까지 군민복지를 구현하는 정책을 펼쳐 함안 농업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부연했다.

 

복지의 근간은 따스한 보살핌이다.첫째도 둘째도 어려운 군민을 따스히 돌보는 일,이는 바로 군수의 몫이다.자신은 어려운 모두에게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마을회관,독거가정,노인회관을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고 노인회관에 청소 취사등을 전담할 수 있는 도우미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공동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함안의 미래 먹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역사 문화 관광자원이다.

 

군내 곳곳에 산재한 아라가야 유적과 유물은 오래전 함안 땅에 사셨던 조상들께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남겨준 소중한 자산이다.자신은 아라가야 역사관광 자원과 함안 농촌마을의 체험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중점 개발하여 인근 1천 만명에 달하는 도시민을 끌어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여태 처다보지 않았던 남강과 낙동강은 엄청남 관광 자원이다.이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사업도 추진하겠다.

 

함안을 매력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전력을 다하겠다.

 

사통팔달한 도로망 확충은 물론이고,명품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이미 가야읍에 대단위 아파트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칠원읍에도 대단위 주거시설을 유치해 함안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시기반을 구축하여 악취없는 청정함안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동안 여러 측면에서 가축악취를 없애려 노력해 왔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이번에야 말로 자신은 선거기법을 통해 악취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와 사람이 늘어나는 지역경제 기반 강화도 적극 추진하겠다.

 

첨단 시설농공단지를 조성하고,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도 강구하겠다.김용철 군수 출마예정자는 기업가 출신이다,자신은 누구보다도 기업의 어려운 사정을 잘알고 있다.기업은 함안의 오늘을 만드는데 기여한 봐가 분명하다,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기업활성화 대책을 기업들과 적극논의 하고져 한다,여기에 기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각종 규제를 푸는 일도 추진하겠다.무엇보다도 사회적 약자 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사회적 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을,육성,지원하여 .기업친화 정책을 펼 것을 다짐했다.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문재인 정부 시책에 발맞춰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함안형 청년일자리 정책을 마련 추진하겠다,농촌마을 만들기와 마을재생 사업을 가속화하여 읍 면 소재지 지역과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주민일자리 창출로 소득 증대를 기하는 정책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지난 4년전 선거때 경선에서 자유한국당'에 제기한 이의신청은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받아들여져,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앙당에 재심을 요구했으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일말의 재고도 없이 이를 기각했다는 것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여 김용철 자신은 군민의 41% 지지를 얻은 바 있으나 패배의 쓴잔을 마신 경험이 있어 이번 군수출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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