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국국제대, 중국방문 교류폭 넓혀!

내강사범大방문 우수유학생 유치 협약 학생-교수 교류 및 공동연구 상호 윈-윈~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4/20 [06:27]

한국국제대, 중국방문 교류폭 넓혀!

내강사범大방문 우수유학생 유치 협약 학생-교수 교류 및 공동연구 상호 윈-윈~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4/20 [06:27]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일본, 필리핀에 이어 중국과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 사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한국국제대 김영식 총장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성도에 위치한 내강사범대학(총장 사봉)을 방문해 양 대학의 학생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내강사범대학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김영식 총장은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최태옥 국제교류처장은 대학 소개 및 유학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쓰촨성에 위치한 내강사범대학은 학부생 1만6000여명에 사범계열학과 학생이 8000명이 넘는 사범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명성이 나있으며, 지난 2010년에 한국국제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또한 김 총장 일행은 계림과 염성을 각각 방문해 계림관광대학(총장 가옥성) 및 염성사범대학(총장 설가보)과 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지난 85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관광대학 중 하나인 계림관광대학은 관광특성화 대학으로 재학생이 9,000여명이며 46개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특히 이 대학은 국가관광국이 서남지역에 설립한 최초의 관광호텔, 여행사 자격시험장으로 중국 관광인재 양성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염성사범대학은 재학생 1만8,000명, 전임교수 900명 규모로 15개의 단과대학에 46개의 전공이 개설된 종합대학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18개의 우수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국제대는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인적・정보교류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자(교수 및 연구원) 교환 ▲학생 교환 ▲공동 연구계획 및 세미나 개최 ▲학술자료, 도서, 출판물 교환 ▲상호 시설제공 ▲교과과정 교류 및 개발 등에 대해 조인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펼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계림관광대학 및 염성사범대학과의 교류협정은 올해 초 한국국제대가 중국 내 한국어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연수 과정에 참여한 중국 대학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한국국제대의 대 중국교류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영식 총장은 “한글백일장을 비롯해 한국어 보급에 앞장서온 한국국제대가 중국 내 한국어학과가 설치된 다양한 지역의 대학과 교류협정을 펼쳐 우수한 유학생 유치와 함께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