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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민학습공동체 육성사업’ 9월부터 운영

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기자 | 기사입력 2012/08/24 [09:32]

청주시, ‘주민학습공동체 육성사업’ 9월부터 운영

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기자 | 입력 : 2012/08/24 [09:32]
[시사코리아뉴스/이진화기자]청주시(한범덕 시장)가 충청북도에서 공모한 평생교육 대상사업자로 선정되어 도비 7500천원을 지원받아 “주민학습공동체 육성사업”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주민학습공동체 육성사업은 마을단위의 현안 과제 해결을 주도할 수 있는 주민 리더 육성과정으로 그동안 청주시평생학습관은 마을의 당면 과제를 지역주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동 단위 또는 아파트 단지 단위별로 주민 평생학습 리더를 양성해왔다.

특히 수곡1·2동 지역은 산남자율방범대원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 평생학습 공부방’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산남동과 개신동 지역은 아파트 단지 리더를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과 공연문화가 있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영숙 평생학습관장은 “충청북도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각 마을의 리더들에게 타도시 선진 마을 견학과 마을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마을단위 주민학습공동체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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