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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2년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아름다운 다기능 어항개발사업 및 소형어선인양기 설치사업 우수사례 선정~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9/04 [08:13]

경상남도, 2012년도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

아름다운 다기능 어항개발사업 및 소형어선인양기 설치사업 우수사례 선정~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9/04 [08:13]
 경상남도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12년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아름다운 다기능 어항개발사업과 소형 어선인양기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매년 광역ㆍ지역발전특별회계(광특회계)로 추진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데 금년도에는 전국 총 1,071개(3조 6천 억원)사업을 대상으로 4회의 평가회의와 현장방문을 통해 이번에 최종 20개의 우수사례를 선정 하였다.
 
* 기관별 우수사례
- 광역자치단체(5개) : 경남 2, 제주 1, 대구시 1, 울산시 1
- 기초자치단체(15개) : 고흥군 1, 완도군 1, 태안군 1, 산청군 1, 양양군 1, 횡성군 1, 장수군 1, 임실군 1, 보은군 1, 강화군 1, 부산 남구 1, 대구 남구 1, 구미시 1, 청주시 1, 고양시 1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된 20개 사업에 대한 기관표창은 9월중 지역발전위원회(서울 종로구)에서 시상하게 되며, 경상남도는 사업비 외 별도의 재정 인센티브 6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상남도는 2008년부터 기존의 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 어항시설에 해양관광과 레저시설, 소공원시설 등을 추가하는 다기능 어항 및 아름다운 어항사업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여 어항의 환경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이번에 어촌ㆍ어항분야 전국 우수사례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다기능 어항사업은 대도시 인접형, 지역거점 어항형, 균형발전형으로 구분하여 이에 적합한 입지로 거제 쌍근항 등 6개항을 경상남도 어항개발자문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이들 6개항에는 문화공간, 해양레저 관련시설, 마리나시설, 요트학교 등 지역에 맞는 여러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며, 총 362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29억 원이 투입되었다.
 
아름다운 어항사업은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 용이한 접근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이에 맞은 입지조건을 갖춘 창원 옥계항, 통영 견유항, 사천 낙지포항 등 11개항을 선정하였으며, 이들 11개항에는 방조림 조성, 어항 내 조명설치, 소공원 조성, 데크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총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7억 원이 투입되었다.
 
 소형어선 인양기설치사업은 기상악화 시 소형어선을 육지 안전지대로 인양 및 대피하여 사전피해예방에 따른 어업인들 재산보호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총사업비 80억 7천만 의 규모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어선수리, 어획물 및 어구인양 등에 활용되어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이러한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최성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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