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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고파국화축제’ 글로벌 축제로 만든다!

제12회 가고파국화축제\ 코레일(KORAIL) 스터디 투어 개최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9/07 [23:47]

창원시 ‘가고파국화축제’ 글로벌 축제로 만든다!

제12회 가고파국화축제\ 코레일(KORAIL) 스터디 투어 개최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9/07 [23:47]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창원시는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창원 가고파국화축제가 올해 마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시는 ‘제12회 가고파국화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 4일 코레일(KORAIL) 관계자와 협력여행사, 블로그 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고파국화축제 코레일(KORAIL) 스터디 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스터디 투어 행사에서 시청 축제관계자는 제12회 가고파국화축제장을 안내하고, 어시장, 창동예술촌, 2012 창원 조각 비엔날레 축제장 등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인근 어시장과 돝섬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는 ‘희망의 꽃, 화합의 꽃, 번영의 꽃’이라는 주제와 ‘순결의 혼(魂), 정절의 미(美), 사랑의 향(香)’을 슬로건으로 전야제, 개장식, 국향대전, 특별행사, 문화행사, 참여행사 등 총 8개 분야에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주 행사장에 9만점의 국화를 연출하고, 67만여 점의 국화를 시가지 전역에 전시하여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국화 단일품종 전국 최대 규모 꽃 축제로 창원존, 한국존, 세계존, 고대탐험존, 명작존, 다륜존, 특별존, 일반존 등 8개의 테마로 행사장을 연출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 할 예정이며, 국화 한줄기에서 1399송이의 꽃을 피워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다륜대작(품종 천향여심)의 기록경신에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 국화축제 행사장 제1부두(3만 7388㎡)는 시민개방 계획에 따라 해안변에 안전펜스 설치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조롱박 터널 설치 및 바닥 정비작업과 국화작품 재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자체 축제홍보반을 편성해 금산인삼축제, 2012 광주비엔날레 등 축제장 행사장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직접 방문하는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전국 여행사에 홍보물 발송과 국화 나눔행사 등을 열어 제12회 가고파 국화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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