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제8회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시상대상(해양경찰청장상)에 통영초등학교 1학년 위연지 학생 선정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5월22일(수) 통영해경 강당에서 해양경찰청 제8회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통영해경과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함께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과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통영 해양스포츠센터 앞 광장 및 제21회 바다축제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어린이 및 학부모 1만5천여명이 참가해 바다를 소재로 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 솜씨를 뽐내고, 해양경찰 경비함정 공개행사와 헬기 및 경비정을 동원한 인명구조시범, 해양경찰 마르코 영화상영 등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미술대학 교수, 미술협회 및 미술 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인 해양경찰청장상에는 통영초 1학년 위연지 학생이 차지했으며, 금상(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상), 은상(통영해양경찰서장상), 동상(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장상) 등 34명이 우수작품 수상자로 선정됐고, 또한 특선, 창작상 등 총 210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통영해경은 대회에서 입상한 그림을 해양환경 정화행사 및 함정 공개행사 등 각종 해양환경관련 행사 때 마다 전시, 어린이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환경 보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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