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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고시 폐지 추진」 보도에 대한 국회사무처의 입장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11/21 [12:02]

「입법고시 폐지 추진」 보도에 대한 국회사무처의 입장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11/21 [12:02]

“문희상 국회의장 직속의 국회혁신자문위원회가 최근 ‘국회 입법고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문위 의결 사항을 문 의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20일 확인됐으며, 문 의장은 자문위 의결 사항을 검토한 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한 조선일보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국회혁신자문위원회에서는 채용제도를 포함한 국회 인사 및 조직분야의 혁신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입법고시 제도에 관하여는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논의하기로 하였을 뿐 공식적으로 폐지를 논의·의결한 바 없으며 국회사무처도 이와 관련하여 검토한 바가 없습니다.

둘째, 입법고시제도와 관련한 국회혁신자문위원회의 논의사항은 현재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보고된 바 없습니다.국회/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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