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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역시 답 없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13:45]

답 없는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역시 답 없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11/30 [13:45]

▲ 답 없는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역시 답 없다!     © 편집국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했다. 빈사상태의 자유한국당이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다가 이제는 도로 새누리당, 아니 철새 기회주의자들의 집합지로 전락하여 끝 모를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찬성하며 바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찬성세력 배신자집단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바 있다. 그리고, 본인 입지에 따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고 이제는 자유한국당에 마치 금의환향 하듯이 자리 하나 받아서 재입당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다 못해 절망을 느낀다. 자유한국당은 답이 없다. 해체하거나 쪼개지는 것만이 답이다. 국민으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도록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루어내는 패륜적 배신을 한 당이 자유한국당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당적에서 이름을 파낸 잔인한 기회주의자 무리가 자유한국당이다.

그런 자유한국당이 자신들 국회의원 배지 영속시키겠다고 온갖 기회주의자들이 뭉쳐서 반문연대이니, 보수 단일대오를 말하며, 다시금 애국국민들을 속이고 능멸하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누구인가. 그는 과거 당과 상의 없이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던 이다. 무상급식 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며 오세훈 전 시장은 시장직에서 내려왔고, 이후 재보궐 선거에서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당선돼 내리 3선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를 시뻘겋게 만드는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를 내준 오세훈 전 시장이야말로 지도자 자격이 미달하는 이다.

 

자신의 고집으로 서울시를 내주는 중도사퇴를 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바른미래당 배신자무리를 쫓아갔다가, 이제는 다시 보수를 운운하며 다 죽어버린 자유한국당에서 자리 보존하려는 기회주의자.이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과연 지도자이며, 문재인 주사파독재정권에 의해 무너지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버티고 헌신하는 투쟁을 할 수 있는 자인가. 아니다. 이런 이를 이용해 연명해가려는 자유한국당은 해체만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그들이 잡을 최후의 답이다.11. 30.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밝혔다.국회/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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