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제41대 대통령을 역임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가 지난 30일 서거했다.
고인은 전세계가 차갑게 대립했던 냉전시대를 종식을 위해 미소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는 등, 당시 대립일변도였던 국제사회를 협력과 평화의 장으로 새롭게 재편시킨 대업을 이뤄낸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의 서거에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고인이 강조한 평화와 협력의 정신이 오늘 날 한반도에서도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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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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