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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11월 9일, 소방의 날 맞아 소방서별 유공자표창, 심폐소생술 이벤트 열어~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1/11/11 [10:50]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 11월 9일, 소방의 날 맞아 소방서별 유공자표창, 심폐소생술 이벤트 열어~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1/11/11 [10:50]
[최성룡기자]11월 9일, 제49회 소방의 날을 맞아 도내 20개 소방서별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기념식이 열였다.
 
이날 기념식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소방 관계자들에게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해 도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금년에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심폐소생술(CPR) 홍보 특별 이벤트도 병행 추진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안전 유공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과 행정자치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단체표창으로는 양산소방서가 소방방재청장표창을 받았으며, 개인표창으로는  대통령표창에 김동권 소방본부 기획감찰담당, 정호근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임영우 진해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받았다.
 
또한, 국무총리표창에는 김영조 함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3명, 장관표창에는 김해소방서 지방소방위 박만근 등 12명, 소방방재청장표창에는 소방본부 지방소방경 조형용 등 32명, 경상남도지사 표창은 창원소방서 이진경 등 39명이 각각 포상 및 표창을 수여 받았다.
 
한편, 소방의 날 기념식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CPR)은 최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리산 및 관광명소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고 전국적으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적절한 처치를 받지 못해 돌연사하거나 신체장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전국적으로 보급 및 확산하고 있으며, 경남에도 시·군 소방서별로 현장에 있는 사람이 즉시 조치하여 치명적인 인명사고를 줄일 수 있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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