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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지털 세계 메타버스, 학교교육 현장도 바꾼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메타버스 전문강사 조대연의 메타버스 교육 이야기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16:14]

새로운 디지털 세계 메타버스, 학교교육 현장도 바꾼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메타버스 전문강사 조대연의 메타버스 교육 이야기

최성룡기자 | 입력 : 2022/01/28 [16:14]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최근들어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활동이 급부상하면서 가상공간이 우리 생활의 활동 공간으로 빠르게 확장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요즈음 새롭게 등장한 ‘메타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우리의 삶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양상이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조대연 메타버스 전문강사   © 편집국

 

 이미 메타버스 플랫폼은 기자간담회, 채용설명회, 신입사원 연수, 대학의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업무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비대면의 시간이 계속되면서 현실에서의 '대면'을 실감나게 대체할 가상현실에 대한 수요도 여러 분야에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기도 하다.

 

  이에 학교교육 현장에서도 발 빠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를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학교 교육이 추구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미래인을 육성하기 위함’이며, 날로 간격이 벌어지고 있는 학습 격차와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함일 것이다. 또한 학습에 별 관심이 없던 학생들을 가상공간으로 끌어들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치 게임을 하듯이 학습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를 학교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교원들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단순히 메타버스를 교육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콘텐츠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교원들에 대한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도 필요해 보인다.

 

  이렇게 함으로써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고, 발달된 실감 기술 및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교육 목적의 ‘메타버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은 물론 비대면 수업의 단점인 학습자들의 학습 이해도와 집중도 저하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교육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무쪼록 ‘메타버스’라는 신 디지털 세상이 그 동안의 학교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건전한 메타버스 교육 문화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을 비롯한 교육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기를 기대한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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