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두관 도지사, 산청 곶감경매장 방문

새해 민생현장 살피기 네 번째 장소 곶감 생산농민 위로 및 간담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1/04 [22:37]

김두관 도지사, 산청 곶감경매장 방문

새해 민생현장 살피기 네 번째 장소 곶감 생산농민 위로 및 간담회 개최~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1/04 [22:37]
[최성룡기자]김두관 도지사가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3일(화)에는 산청 곶감경매장(시천면 소재)을 방문한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날 오전 10시 현장에 도착한 김두관 도지사는 곶감경매장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어 지난해 10~11월 고온다습한 이상 온난기후 현상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곶감 생산농민 40명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발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산청 곶감단지는 1,300농가가 연간 2,500톤의 곶감을 생산하여 연35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산청군의 효자품목이다.
 
그러나 지난해 수확기 이상기온 현상에 의한 곰팡이 및 낙과 피해로 15%가량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산림청으로부터 125억원의 임업정책자금 지원 융자금을 확보하여 지원하는 등 곶감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김두관 도지사의 민생현장 살피기는 오는 4일에도 남해군 시금치 피해 농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