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정성태기자]박완수 시장이 마산상권 도심재생을 위해 창원시가 공을 기울이고 있는 마산부림지하상가와 창동 예술촌 조성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과 소통’에 나섯다.
특히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시가 도와줄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산희망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해밀장터를 방문해 “판매촉진을 위해 시가 적극 홍보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상품 생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신년사에서 경제위기에 대응한 ‘민생안정’을 새해 시정의 중심에 두고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와 같이 2012년 화두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19프로젝트’ 추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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