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2년 보훈제도 및 창원보훈지청 역점 추진 사항!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기사입력 2012/01/16 [10:29]

2012년 보훈제도 및 창원보훈지청 역점 추진 사항!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입력 : 2012/01/16 [10:29]
[최성룡기자]창원보훈지청(지청장 김종오)은 13일,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유공자 보상체제 개편 등 2012도 달라진 보훈제도와 역점추진사업을 발표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번 2012년도 달라진 보훈제도에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가유공자 보상체계 개편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로 구분, 보훈체계 개편 전격 시행(2012.7월 시행)오늘 7월,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이 뚜렷한 ‘국가유공자’와 보상이 필요한 ‘보훈보상대상자’로 구분보훈대상의 상이정도와 생활수준을 고려한 교육․취업․의료지원을 내실화하고, 중상이자 부가 수당 및 부양가족수당도 신설의무 복무자의 경우 복무여건을 고려해 인정 기준을 폭넓게 적용하고 일부 불합리한 상이등급기준을 조정하거나 종합판정기준을 개선 된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보상금은 국가유공자의 70%수준이다. 본인에 대한 교육․취업지원은 이뤄지지만 자녀에 대한 취업․진료 지원은 없다. 다만 기존 등록자는 현행대로 지원된다.

허혈성심장질환 등 4개 질병 고엽제후유증으로 인정 (2012.4월 시행)고엽제후유의증 환자 역학조사로 기존에 고엽제후유의증으로 분류된 4개 질병을 후유증으로 인정추가 질병(4) : 허혈성심장질환, 파킨슨병, B-세포형 만성 백혈병, AL아밀로이드증 등 4월 이전에 상이등급구분신체검사를 재실시 후 결과에 따라 보상실시 한다.

 고령 국가유공자 의료․요양서비스 등 강화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중이 65.3%인 국가유공자의 건강 및 복지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의료․요양서비스를 강화 중앙보훈병원에 암․심혈관 전문 진료 센터를 운영하고, 예방․진료․재활․요양치료를 효과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를 구축 장기 요양성 환자를 위한 대전 보훈요양원을 ‘12년 10월 신규 개원하고 경기 북부(남양주)에 요양원 추가 건립을 추진 안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부권 및 제주권에 국립묘지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국립묘지의 안장능력 확충을 추진

※ 기준에 추진 중에 남부권(산청) 국립묘지는 1만기 규모로 15년 1월, 개원 예정으로 현재 부지조성공사 중

 3.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전 국민 나라사랑 교육 확대․강화 온라인 포털인 「나라사랑 오아시스」를 구축하여 젊은 세대에 맞춘 스토리텔링 콘텐츠 ‘나라사랑 생활 백서’를 제공 공무원 직무교육 과정에 안보교육 비중을 확대하고 각급 학교 교사를 위한 나라사랑 사이버 교육과정을 신설 대학생 단체, 신입사원 연수 과정, 민방위․예비군 훈련과 연계하여 20대에서 4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청소년 단체, 기념관 등 20여 개 민간 기관을 공모․선정하여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한 나라사랑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한다.

 2012년창원보훈지청 중점 추진사항 경남 관내 보훈 행정대상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고엽제 등 49,046명에 달한다. 이는 경남전체 130만 세대 중 3%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간 1,695억원의 보훈급여금이 지급되며 의료․교육 등의 지원(90억원)을 포함하면 연간 1,789억원에 달한다.

 또한 관내 현충시설 건립․개보수에 3억 6천만원 지원한다.창원시 8의사창의탑(1억원), 의령호국공원(1억8,400만원), 함안6․25경찰승전탑(7,500만원)창원보훈지청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삶 보장을 위한 보훈연금, 의료․교육․취업․노후복지지원과 더불어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을 널리 선양하고 이를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선양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펼칠 대표적인 선양사업으로는 나라사랑 안보강연, 현충시설 건립지원․관리 및 참배 운동전개, 3․1 독립만세재현행사(7개), 3․15의거 기념일 등 정부기념일 행사, 주요 호국 계기일(천안함 피격 등) 추모행사, 호국보훈의 달 행사, 청소년 나라사랑 함양프로그램(보훈문화교실, 보훈캠프, 현충시설 탐방, 봉사활동) 추진 등이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