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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트랙사업 만남의 날’을 통해 사업활성화 도모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3/08/23 [18:49]

경남도, ‘경남형 트랙사업 만남의 날’을 통해 사업활성화 도모

이정혜기자 | 입력 : 2023/08/23 [18:49]

 

 

 

 

트랙사업 참여 대학특성화고기업 간 만남의 장트랙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경남 일자리 포털 플랫폼 등 일자리 정보 공유

 

[시사k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23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회의실에서 경남형 트랙사업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형 트랙사업은 도·기업·대학(특성화고간 협약을 통해 구인구직 불일치를 해소하고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등 청년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대학과 특성화고는 협약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을 하고교육을 마친 인재는 협약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경남항공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3개교창원대학교 등 2개 대학조일 등 8개 기업트랙사업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서는 경남형 트랙사업에 대한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시되었다참여기업은 기업재정에 도움이 되는 경상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추천서 발급 소요시간 단축경남형 트랙 누리집’(gntrack.or.kr) 고도화 방안으로 기업 홍보 배너 신설 등 참여 기업의 홍보방안 등을 요청했다.

 

또한경남도는 지난 7월 구축한 경남 일자리 포털 플랫폼’(job.giba.or.kr)을 안내하고도내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정보를 공유하였다.

 

한편경남형 트랙사업은 기업트랙과 하이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트랙(기업대학)은 2013년부터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이트랙(기업특성화고)은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21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2,564명의 청년을 채용하였으며올해에는 24개 기업, 18개 학교와 80명 채용계획을 협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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