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명인의 경남지회 신년회, 통영치자농원에서 열렸다!경남지역 문화예술명인의 예술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성장동력으로 만들도록 함께 노력![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한국의 전통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모임이 경남통영에서 펼쳐졌습니다. 바로 '한국예술문화명인 경남지회'의 이성만 지회장과 지역 명인들이 주축이 된 행사인데요, 통영의 아름다운 광도면에서 지난 1월 15일, 삶의 진한 향기처럼 깊은 예술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만 지회장을 비롯해 경남의 자랑스런, 명인 12인이 모여 힘찬 새해의 포부를 나누었는데요, 지난해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지회를 이끌어 온 이성만 지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경남지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명인 4인을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더 큰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조직의 정비와 함께 전시회와 작품 활동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지려 합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통합 전시회 준비와 지역 명인들의 역량을 세상에 알릴 경남지회 자체 전시 행사를 5월중에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년회에서 박정국 전통문자조형화 명인과 이계안 결정도자기 명인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이태영 수석아트명인은 전시위원장으로, 오용환 AI아트 명인을 홍보위원장으로 새롭게 위촉하였습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경남지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경남이라는 땅에서 피어나는 예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예술의 힘이 지역사회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예술을 통한 사회적 성장의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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