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4;00시 국민희힘 창원시 마산합포구 최형두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시사K뉴스]이정혜기자=9일(토)14:00시"마산합포 재도약! 재선으로 희망두배" 라는 슬로건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당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 합포구 해안도로 343 센텀빌딩 9층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최형두의원은 이날 "디지털 경제수출대국으로 부상할 마산 해양신도시 디지털 자유무역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창원은 바로 우리나라 산업화의 대명사이다. 대한민국의 평화적 핵이용과 북한의 핵무력 강화가 어떤 결과를 빚었는지 보여주는 장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또한, "한국은 OECD 가입국 가운데 재생에너지 비중이 가장 낮은 곳으로 지난 10년간 태양광과 풍력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했음에도 3.4%에 불과하다"면서 유럽의 대표적인 제조국가인 독일.영국.프랑스 등도 OECD 평균을 하회하며 미국과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다'고 말하면서 원전산업의 주요성과 방위산업 수출증대,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투자유치에 대해서도 힘쓰겠다고 했다

이날,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회장을 비롯한 김이근 창원시의회의장, 강용범 경상남도 의회 부의장, 정규헌,정쌍학 경상남도의회의원,박선애 김미나 남재욱 서영권 이천수 박성엽 시의원 등과  심태회 전 창원시예총회장 및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같은날 오후 창원시마산회원구 윤한홍의원 사무실 개소식도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