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환경단,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 풍요로운 바다와 만나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4월 21일 남해군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 풍요로운 바다와 블루카본을 체험하는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 풍요로운 바다와 만나

이번 행사는 산림·해양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참여중심 교육콘텐츠 지원으로 미래 환경시민 양성과 대국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했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 풍요로운 바다와 만나

청소년, 학부모 150여 명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알려주는 문항마을만의 특별한 갯벌체험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느끼며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 풍요로운 바다와 만나

또한, 환경교육 강사와 함께하는 블루카본·탄소중립 교육과 미래세대가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메시지 전달 및 SNS 챌린지 등 미래세대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편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자연스러운 일상 행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환경 및 지역별 탄소중립 체험시설을 활용한 미래세대 친화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