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성에서 개최한 이후, 코로나19로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산인, 수협 임직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해양수산발전 유공자 포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비전 선포 세리머니 기념식과 더불어 수산인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및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금 수산업이 당면해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무엇보다도 수산인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안전사고가 빈번하여 조업 시 안전에 유의하고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리며, 오늘은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내일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하였다.
♣ 사진2 (왼쪽에서 세 번째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왼쪽에서 네 번째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왼쪽에서 다섯 번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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