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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故 황의형 지사 유족에 대통령표창 전수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10:15]

부산지방보훈청, 故 황의형 지사 유족에 대통령표창 전수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4/04/26 [10:15]

▲ 부산지방보훈청, 故 황의형 지사 유족에 대통령표창 전수

 

[시사k뉴스]최은희기자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25일 독립유공자 고(故) 황의형 지사의 후손 황인성 손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하였다.

 

이날 전수식은 2021년 황의형 지사가 대통령표창에 추서된 후 후손을 찾지 못하던 와중 ‘순국선열 및 독립운동가 선양사업회’ 박광섭 회장이 후손을 찾아 등록 신청을 하여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1894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황의형 지사는 1919년 마산, 창원 등지에서 일어난 3‧1운동 독립 만세 사건에 참여하여 60여 명의 동지들과 체포 되었으며, 1919년 5월 15일 마산지청에서 징역 4월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루었다. 

 

한편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다하고 독립유공자 공훈을 선양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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