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마을 제12회 해바라기 축제" 현장으로 취재국장 박승권이가 찾았다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인간의 이기심도있더라 버리고 밟고 꺽고
강주해바라기 축제 위원회 ( 위원장 조철래 )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강주마을 일원에 식재면적 총 3만 7000㎡ 규모에 해바라기와 백일홍, 이색 박 터널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종자 파종 작업을 통해 잡초방지 및 수분유지로 해바라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작업했다. 축제기간에 부대 행사로 먹거리, 갤러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19일 함안군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22일 시작으로 26일 오전 11시 함안 화천농악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시작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행사주차장 5곳과 주말에는 추가로 임시주차장 2곳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승차장은 제2주차장이다.
지난해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전국에서 6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모두들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힐링하러 떠나보자
조류피해를 막기 위해 방조망 작업, 수분유지 및 잡초 억제를 위한 비닐 멀칭 작업, 대나무 굴취사업으로 조망권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하는 등 성공한 주민자치형 마을 축제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녕하세요
박승권 편집국장입니다, 항상 본질을 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 보내 주실 곳 rokc9879@hanmail.net
댓글
|
인기기사
박승권사진작가 사진이야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