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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 개최

진해, 도시분석 및 유휴공간 가치 발견을 위한 공공건축가 활동 공유

박우람 기자 | 기사입력 2024/06/28 [10:07]

창원특례시,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 개최

진해, 도시분석 및 유휴공간 가치 발견을 위한 공공건축가 활동 공유

박우람 기자 | 입력 : 2024/06/28 [10:07]

 시사코리아뉴스 ( 박우람 기자 )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월 27일 오후 2시,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에서 ‘진해의 도시공간 분석을 통한 공공 공간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공공건축가의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우람 기자 )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부터 진행되어 온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자리로, 공공건축가 13명이 공간개선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워크숍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 총괄 건축가와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우람 기자 )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공건축가들은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진해의 도시 공간이 안고 있는 특이점·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그 속에 잠재된 공공 공간(유휴공간, 광장, 도로 등)의 가치를 재발견한 결과물을 공유했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우람 기자 ) 왼쪽부터 강재중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 이강주 창원대 건축학과 교수, 최왕돈 총괄건축가(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정성문 창원대 건축학과 교수, 안제문 도시정책국장, 배종열 시 건축사사무소 소장

 

 

△여좌·태백구역은 김현수-CHERRY BLOSSOM FLOWERPOT, 홍승조-생태공원 쉼터 계획, 강재중-여좌천 타워, 이강주-로망스 인포, 태백네 모퉁이를, △속천구역은 이소민-속천항 친수시설, 배종열-카페거리 공간개선을, △행암구역은 양소정, 이정민은 공중화장실 개선, 손명준-행암항 보행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계획, 김홍열-행암항 버스정류장 개선을, △명동 구역은 정성문-명동 마리나 친수시설 계획, 강문철-동선 주변 산책로 조성, 정경태-명동항 파빌리온을 제안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공건축가의 전문적 지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진해의 도시공간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창원시 공공건축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총괄, 공공건축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모토스포츠 전문기자
박우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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