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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취재국장 박승권 "연꽃 촬영"을위하여 지인분들과 새벽 출사를 나가본다

진흙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연꽃 또 다른 매력 만점인 주남저수지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7/01 [10:37]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취재국장 박승권 "연꽃 촬영"을위하여 지인분들과 새벽 출사를 나가본다

진흙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연꽃 또 다른 매력 만점인 주남저수지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7/01 [10:37]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새벽 출사에  멋진 장면을 담아본다  해를 품은 연꽃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취재국장 박승권은  지난 주말 지인분들과 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밭으로 새벽 출사를 나가본다, 연꽃은 깨끗한 물에서는 피지 않는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주남 연꽃밭이 붉게  물들이고있다

 

더럽고 오염된 물에서만 피어나지만, 그 더러운 환경에 조금도 물들지 않고 슬기롭고 소담하게 환경을 극복하고 아름답게 피는 꽃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연꽃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하기가 힘이든다

 

흙투성이의 못생긴 연근이 천하에 둘도 없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는 사실로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연꽃의 자태가 아름답다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인데 더러운 연못에서 깨끗한 꽃을 피운다 하여 연꽃 한 송이로 불교의 궁극적 진리를 다 표현할 수 있으니 참으로 놀랍고 신기하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우중 출사 비 맞은 연꽃이  아름답다

 

색상이 다양하다. 분홍색 계통의 홍련, 흰색 계통의 백련, 노란색 계통의 황련, 파란색 계통이라고는 하는데 실은 보라색에 가까운 청련 등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연꽃의 화려함이 보기좋다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걸을 때마다 걸음걸음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할 정도로 연꽃은 신성시되는 꽃이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비 맞은 연꽃 

 

우리 고전인 심청전에도 심청이 용궁에서 올라올 때 연꽃을 통해 세상으로 오듯 우리의 조상들은 연꽃을 환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연꽃위에  개개비새가 앉았다

 

연꽃의 씨앗은 생명력이 대단하기로 유명하다. 중국에서 발견된 1000년 묵은 씨앗이 발아된 적도 있고 일본에서는 2000년 묵은 씨앗이 발아했으며 한국에서도 700년 된 연꽃 씨앗이 발아하여 경상남도  함안 아라홍연이라고 불린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꿀벌의  생사가 

 

베트남에서는 연꽃은 국화로 지정되어있으며 호수와 연못이 많은 나라 한국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연꽃 밭도 조성되어있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연꽃위 한가롭게 놀고있는 개개비 새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 저수지 겨울 철새 대신 지금은 또 다른 매력이있는곳 연꽃밭 개개비다, 떠나보자 경상남도 창원시 주남 저수지 연꽃밭 개개비를 찾아서 힐링하러 떠나자.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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