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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국회의원, 캐나다 입양 가족 국회 방문 맞이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4/07/01 [12:10]

서영교 국회의원, 캐나다 입양 가족 국회 방문 맞이해!

최성룡기자 | 입력 : 2024/07/01 [12:10]

▲ 서영교 국회의원, 캐나다 입양 가족 국회 방문 맞이해!

- 총 13가족 29명의 캐나다 입양가족 국회 방문!

- 서 의원, 한-캐 의원 친선협회 회장, ”캐나다 입양가족 부모님께 감사“ 

- 입양자녀들 한국인 자긍심 갖고 양국발전을 위한 인재로 자라길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서울 중랑구갑)이 캐나다에 입양된 입양 가족들을 맞이한다. 입양 가족들이 국회를 방문하는 일정에 한국-캐나다 의원협회 회장으로서 입양 가족들을 맞이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의원과 김성회 의원이 함께 한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한인양자회(KCCA) 주최로 캐나다 입양 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한국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기획된 모국 방문행사로 거의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총 13가족 29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6월 30일에 입국하여 7월 11일 출국하는 일정으로 국회를 비롯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캐나다 한인양자회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입양한 캐나다 입양 가족들을 보살피고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아이들의 친부모를 찾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입양 부모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만들며,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꿈꾸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영교 의원은 “한국과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로 양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 그 관계는 지속될 것이다. 캐나다로 입양된 자녀를 잘 키워주신 캐나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로 캐나다로 입양된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캐나다 한인양자회와 함께하고 있는 김만홍 목사는 "캐나다 부모들은 한국아이를 입양하니 한국의 문화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한다"며 “캐나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고 나아가 세계에서 한국에 이바지하는 인물이 돼야한다는 교육목적을 가지고 방문을 한다"고 전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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