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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창원의 집 전통문화예술축제 성대하게 열렸ㄷ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8:33]

제11회 창원의 집 전통문화예술축제 성대하게 열렸ㄷ

김양수기자 | 입력 : 2017/11/22 [18:33]
▲     © 편집국 김양수기자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경남무형문화재 특별초청 공연으로 “마산성신대제” 공개시연행사도 가져 (사)문화두레 어처구니 주최로 제11회 전통문화예술축제가 지난 18일 창원의 집  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문화두레 어처구니에서 2006년부터 시작한 창원의 집 전통문화예술축제는 여러 사정으로 지난해는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로 제11회째가 된다. 매년 자체적으로 다양한 민속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국의 무형문화재를 초청하여 공연해 왔으며 올해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8호인 <마산성신대제>를 특별 초청하였다.

 

 이날 행사는 봉림행복한들마을학교 어린이들의 <불목하니 사랑이야기>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그 외에도 쌍북놀이, 설장구, 변신 사자탈놀이 등 다양하게 진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마산성신대제>는 마산지역에서 250여 년간 전해오는 민속행사로 제의행사 때는 보존회 임영주 회장이 설명과 함께 제례의 참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마산성신대제> 공연 후에는 성신 떡을 나눠 먹기도 했으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창원시민이 함께한 신명나는 한마당 대동축제로 끝을 맺은 뜻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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