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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7/11/30 [16:24]

창원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김양수기자 | 입력 : 2017/11/30 [16:24]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와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기일)는 29일 의창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창원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근무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관련 학과 예비사회복지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창원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긍정적 영향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과 긍정적 파급 효과 실태조사 현황 및 개선방안 등으로 다양한 논의와 대안이 제시돼 향후 시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강기일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 처우향상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법정보수교육비 지원과 사회복지사 자격 수당을 매년 인상시키는 등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이상적인 근무환경 조성 등 사회복지사들의 복지가 더욱 더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계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원시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복지시책을 개발ㆍ지원하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는 창원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대회, 보수교육비 지원, 비타민캠프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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