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창원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면서 이에 따른 사업 참여자 390명(일반공공근로사업 320명, 청년실업대책사업 70명)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사업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창원시민 중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며,「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준중위소득 60%를 초과하는 정기적 소득이 있는 자와 그 배우자, 전업농민,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재산 2억 원 초과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자 임금은 1일 52,710원(65세 미만 근로자 기준)이고, 교통비 5000원과 주?월차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신청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