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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8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8/01/18 [15:25]

창원시, 2018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김양수기자 | 입력 : 2018/01/18 [15:25]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창원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2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 교육은 창원시 전역에 흩어져 있는 사업장을 고려해  창원권, 마산권, 진해권 등 3곳에서 나눠 개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겨울철 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고, 사고예방법, 사고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윤지하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공공근로사업의 지원자가 작년보다 늘었기 때문에 저소득층 및 고학력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근로사업 취지에 맞게 참여자 선발에 더 많은 신중을 기했다”며 “2018년은 ‘세계사격대회 및 창원방문의 해’로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창원시 안팎으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많은 활동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등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제공 및 민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기회가 주어지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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