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거검사는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귤, 딸기, 사과, 토마토 등을 수거해 검사 의뢰했으며, 주요 검사항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이선우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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