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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대책위원회 식량·원예 분과위원회 개최

민간주도의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으로 농정 혁신할 것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8/01/30 [15:16]

경남도, 농업대책위원회 식량·원예 분과위원회 개최

민간주도의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으로 농정 혁신할 것

김양수기자 | 입력 : 2018/01/30 [15:16]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경남도는 30일 오후 1시, 도청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현장 중심의 농정혁신을 위해 구성된 농업대책위원회의 식량·원예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혁신과제 도출안을 검토하였다.

 

이 날 식량·원예 분과위원회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광역단위 친환경 생산·유통 산지조직 육성과 첨단농업 육성을 위한 시설채소 및 과수 스마트 팜 확산지원, 농산물 가격안정망 확충을 위한 품목별 자조금제 시행, 현장중심의 신기술 조기확산 보급 등 19건의 시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으며, 현장중심의 의견을 반영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남도 농업대책위원회는 ‘현장중심의 혁신 농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농업인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여 지난해 10월에 구성되었고 식량·원예분과는 농식품 가공유통분과, 축산분과, 신기술개발분과 등과 함께 5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경남 과학기술대학교 원예학과 이상우 교수를 위원장으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김준간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식량·원예 분과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견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여 도정시책에 반영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안들은 조례개정 또는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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